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와이트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파일:061_060_SD_20111015rf_0350--e5a69038d0331032123e63e01a07ba23.jpg]] >'''Well~ Well It`s the Big Show!'''[* 빅 쇼를 상징하는 테마곡 가사. 테마곡을 조금 바꾸어도 이 가사는 그대로 있다.] 전 [[WWE]], 현 [[올 엘리트 레슬링|AEW]] 소속의 프로레슬러. WWE에서 오랫동안 사용한 빅 쇼라는 링네임으로 유명하지만, AEW에 해설진으로 합류하면서부터는 본명을 사용한다. [[앙드레 더 자이언트]]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거인 레슬러.[* 거구형 레슬러 중 이렇게 커리어가 길고 화려한 것은 [[언더테이커(프로레슬러)|언더테이커]]나 [[글렌 제이콥스/프로레슬링|케인]], [[베이더]]도 존재하지만, 이 세 명을 단순한 자이언트라고 분류하지는 않는 편이다.] 거인 레슬러의 '''아이콘'''이라고 불러도 될 존재로, [[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|WCW]] - [[WWE 챔피언십|WWE]] - [[ECW 챔피언십|ECW]][* 다만 ECW가 실존할 때가 아닌 WWE의 브랜드로 부활했을 때, ECW 챔피언에 등극했다.] 월드 타이틀을 모두 석권한 유일한 레슬러이다. 그를 동네북으로 만드는 기믹상 약함은 사실 레슬러 빅 쇼의 역량에 대한 반증에 가깝다. 잠깐 무적의 강함을 보이다가 기믹빨 떨어지고 노쇠하면 사그라드는 다른 거인들과 달리 빅 쇼는 '''정말 탁월한 운동신경과 접수력'''을 보유해서, 어떤 레슬러[* 따라서 경량급 선수와도 합을 맞출 수 있으며 특히나 거인을 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필요가 있는 파워하우스 선수들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다.]와도 높은 퀄리티의 경기를 뽑아내는 점은 그야말로 업계에 내려준 축복이나 다름없기 때문. 게다가 입담도 좋아서 마이크웍도 아주 뛰어나, 레슬링 쇼 메이킹과 각본 구성에 있어서는 만능 치트키의 위력을 가진다고 평가받는다. 따라서 고급 자버, 하이 미드카더, 강력한 메인이벤터, 개그 캐릭터[* [[헐크 호건]]을 패러디한 [[http://www.dailymotion.com/video/x330gw_wwe-kurt-angle-vs-big-show-showster_news|쇼스터]], [[리키쉬]]를 패러디한 [[http://www.dailymotion.com/video/x528xk_big-show-rikishi-vs-the-dudley-boyz_sport|쇼키쉬]] 등등 '''개그기믹'''까지 수행해낸다. 단순 마이크웍이나 기믹 수행능력으로 따지면 조금 더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는 면에서 볼 때 언더테이커보다 더 높이 평가되기도 한다. 언더테이커가 빅 쇼처럼 개그 캐릭터를 맡을 수는 없는 만큼.]에 이르기까지 정말 다양한 역할을 수행 가능한 선수이며, 선역과 악역을 가리지 않고 캐릭터 수행능력이 뛰어나서 단체에선 어떤 각본을 줘도 소화가 가능한 스윙맨이라고 할 수 있다. 그에 비해 푸쉬를 받다 캐릭터가 소모되어 단체에서 원하는 거인 레슬러로의 성장이 실패한 사례는 [[그레이트 칼리]], [[넬슨 프레지어]], [[맷 블룸]], [[블라디미르 코즐로프]], [[브로더스 클레이]] 등 너무나도 많고, 당연한 말이지만 그들의 커리어도 빅 쇼에 비하면 질로 보나 길이로 보나 정말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다. 이런 빅 쇼의 가치 때문에 상품성에 관계없이 빅 쇼의 연봉 랭킹은 항상 탑 10위권 안에 들었으며 말년에는 고위급 간부 수준의 연봉을 받았다. [[WWE]] 역시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[[브라운 스트로우먼|새로운 빅맨]]의 양성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.[* 다만 빅 쇼의 역량이 너무 대단해서, 처음부터 팬들의 기대치를 어마어마하게 높여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양성하는 수많은 거인 레슬러들이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이는(...)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. 혹자는 언더테이커, 케인, 빅쇼라는 역대급 빅맨 3명이 같은 시대에 뛴 것을 축복이자 저주라고 말하기도 한다.] 어찌보면 빅맨 그 자체가 프로레슬링의 꽃이기에 이쪽 업계에서도 다른건 몰라도 빅맨은 포기할 수가 없는 유형의 레슬러이다. 심지어는 여자 레슬러조차 빅우먼이 있을 정도인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[[나이아 잭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